대련 하이테크산업구는 1991년3월에 설립된 중국 최초 국가급 하이테크 산업구이며,중국 동북부 하이테크산업이 집결된 구역이며,자주적 창신구역입니다.

하이테크산업구는 대련시 서남부에 위치하며 면적은 153제곱킬로미터,해안선 길이 41.6KM, 산림율은 70%이상에 달하며, 산과 바다에 에워싸여 있고, 초목이 울창하고 생태가 양호하며, 교통이 편리합니다. 또한 링수이와 룽왕탕 2개 가도로 나뉘며 인구는 21만에 달합니다. 하이테크산업구는 대련시의 대외개방의 선도구역, 과학기술 시범구역이며 또한 다롄시 하이테크산업의 집결지이기도 합니다. 현재 등록 된 기업은 5000여개, 하이테크기술기업은 900개가 넘으며 수출형 기업은 380개이상, IMB, HP, Ericsson, DELL 과 같은 세계 500대 기업도 100여개가 넘습니다.

대련하이트크산업구의 발전은 소프트웨어와 정보기술서비스외주산업을 중심으로, 인터넷과 전자상거래, 애니메이션, 게임, 문화창조, 생명과학, 설계, 신재료및신에너지, 스마트제조, 과학기술금융산업등  현대서비스산업으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중국에서 유일한 “국가소프트웨어산업국제화시범도시”와 "국가창조형소프트웨어산업단지” 칭호를 수여 받았으며 중국에서 처음으로 “국가창조형특색산업구”로 임명되고 또한 중국”국가소프트웨어산업기지”와 “국각소프트웨어저작권보호시범도시”등 소프트웨어산업에 임명되는 여러 영예를 받기도 하였습니다. 2013년, 하이테크산업구는 “국가급문화와하이테크용합시범기지”로 임명되여 국내 창조산업의 기지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대련하이트크산업구는 기술창조를 펼칠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기초시설이 잘 구비되고 창조창업의 기능이 잘 마련되어 있으며 종합형창조, 전문형창조, 국제화창조등 일체형 특색 창조형인터넷이 구비되어 있으며 백여개의 국가급 연구센터와 기업연구 센터, 8개 공공기술서비스센터가 있습니다. 때문에 자주적 창조 성과와 지적 소유권신청 및 소유권취득이 대련시에서 앞자리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대련하이테크산업구는 소프트웨어와 정보기술서비스외주의 핵심구역이며 또한 요녕연해경제의 중점발전구역이며, 소프트웨어와서비스외주산업은 더욱 높게, 규모있게, 집중적인 발전을 가져오고 있으며 현재 산업구에는 기업 1220여개, 수입은 1108억위안에 달하고 있습니다. 또한 현재 대련소프트웨어단지, 치센링현재서비스업핵심구역, 허커우국제소프트웨어단지, 황니촨.천지소프트웨어단지 및 화신소프트웨어등 많은 전문성소프트웨어단지가 건설 중에 있습니다. 소프트웨어와 서비스외주산업의 실력, 규모 창조능력은 전국의 앞자리를 차지합니다.
대련하이트크산업구는 생태계와 인문환경의 조화를 중요시하며, 사람과 자연 및 산업발전의 융합을 추구하며 ISO14000환경관리체계인증을 통과한 녹색 산업구이기도 합니다.

몇년동안, 대련하이테크산업구는 “더 높게, 더 새롭게”라는 목표를 세우고 “창조”와 “창업” 두가지 주제를 위주로 연해경제지구의 개발,개방 정책에서 창조능력이 가장 뛰어나고, 특색산업이 가장 선명하며, 경제건설이 가장 활약적인 지구로 발돋음하였으며 다롄경제발전의 새로운 획을 그었습니다.

미래의 대련하이트크산업구는 국가의 “다중창업, 만중창조”(“大众创业、万众创新” )의 큰 기회와 함께 소프트웨어와 서비스외주산업을  위주로는 하는 산업을 발전시키고, 온라인, 애니메이션, 게임산업, 과학기술금융, 교육, 경제등 전략적 신흥산업을 발전시키고 사물인터넷, 클라우드 컴퓨팅, 스마트화시대에 맞춰 창조적 전략을 전면실시, 산업의 업그레드를 가속화 하며 국내외 두 가지 시장의 자원을 충분히 통합하여 기업의 입주와 산업 교육의 질을 높여 “과학기술로 이끌고, 하이테크 산업이 모여 있고, 녹색생태의 시범구역, 인문이 서로 공생”하는 종합형 하이테크 산업 기지로 발전할 것입니다.